[클릭! 한경] '내년 키워드 집' 기사에 백종원 생각…'세계의 공장' 넘보는 베트남엔 응원

입력 2015-11-13 18:09  

[ 유하늘 기자 ] “사람들은 시간과 돈이 부족하고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느끼며 집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다.”

9일자 <내년 키워드 집…“시간·돈 없어 쇼핑·취미 집에서 해결”> 기사에 소개된 2016년 한국 트렌드 예측이다. 온라인 조사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음악감상이나 요리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 네티즌은 “집밥 백선생(백종원 셰프를 이르는 말) 주가 더 올라가나요?”라며 요리 열풍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을 예감했다.

9일자 기사 <‘세계의 공장’ 넘보는 베트남…MS, 중국서 설비 옮겨>는 거침없이 성장하는 베트남 경제를 조명했다. 풍부한 저임금 노동력,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정책 등이 비결로 꼽힌다. 중국이 갖고 있는 ‘세계의 제조공장’이란 타이틀을 넘볼 태세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네티즌 오모씨는 댓글에서 “올해 베트남 세 번 갔는데 갈 때마다 활기차서 좋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네티즌 최모씨는 “베트남 기업에 투자를 고민 중인데, 법·제도나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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